기사제목 마쓰야마시, 한국서 여행사 대상 송객 지원금 제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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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시, 한국서 여행사 대상 송객 지원금 제도 PR

1박 4천엔 지원, 서울과 부산에서 마쓰야마시 숙박 여행상품 조성 독려
기사입력 2025.04.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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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재팬을 방문하여 세일즈를 진행한 마쓰야마시 관광과의 토쿠오카氏(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야기氏(사진 오른쪽 첫번째) 

 

시코쿠지방 에히메현 마쓰야마시가 한국 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마쓰야마시 소재 숙박시설에 1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상품에 대해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외국인 여행자 송객 지원금’을 실시, 서울과 부산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련 세일즈를 펼쳤다.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금번 세일즈에는 마쓰야마공항과 직항노선이 개설된 서울과 부산의 2개 도시에서 FIT 및 패키지 판매 대형여행사와 랜드오퍼레이트사 12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여행자 송객 지원금’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마쓰야마시 및 인접 지역의 관광소재를 여행업계에 전달, 마쓰야마시와 시코쿠 및 간사이권역과 연계하는 신규 여행상품 조성을 독려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외국인 여행자 송객 지원금’은 1박의 경우 4,000엔, 2박의 경우 10,000엔을 상품조성 여행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 내 여행사가 조성한 여행상품으로서, 한국과 마쓰야마공항 간 정기편의 편도 이용 또는 타 공항을 발착으로 이용하고, 마쓰야마시 소재 호텔 및 료칸 등 숙박시설에 1박이상 숙박하는 2인 이상의 여행상품이며, 지원금액은 1박의 경우 4,000엔, 2박의 경우 10,000엔을 상품조성 여행사로 지원한다. 


단, 한국과 마쓰야마공항 간 정기편을 왕복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금번 외국인 여행자 송객 지원금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송객 지원금 운영기간은 오는 2025년 5월 12일(월) 체크인분부터 2026년 3월 31일(화) 체크인분까지로, 투어 출발 14일 전까지 지정 양식의 지원금 교부신청서와 여행 예정일정표, 참가 예정자 명부를 사전 신고하면 되며, 여행상품 실시 종료 후 숙박증명서 등의 실적을 확인 후 해당 여행사 측에 지급하게 된다. 더불어 1개 여행사 당 지원금 상한액은 200만엔까지다. 


금번 세일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마쓰야마시 관광‧국제교류과의 토쿠오카 히데토시 주사(主査)는 “마쓰야마시를 포함하는 에히메현은 세토내해를 사이에 두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2개나 자리한 히로시마 지역과 육로인 시마나미해도로 연결되고 쾌속선과 페리를 통한 항로도 마련되어 개별여행은 물론, 지역을 연계한 패키지여행을 조성하기에 유리하다”며 “특히, 올해는 오사카에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개최되고, 카가와현에서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도 열려 대상 지역과 마쓰야마를 연계하는 상품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쓰야마시의 ‘외국인 여행자 송객 지원금’에 대한 상세 내용은 마쓰야마 국제관광객 유치추진협의회(+81-89-948-6986) 및 공식사이트(https://mym-inbound.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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