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부터 6개월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한국 내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가 선정됐다.
금번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약 160개국이 참가하며 2800만여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일본의 메가 이벤트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 전기권, 여름패스 등 총 6종의 입장권을 판매하며, 입장권은 관람 시기와 파빌리온 방문 횟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입장권 가격은 특별 할인혜택을 더해 개막권(4월13일~4월26일 기간 내 1회 입장)이 33,940원부터, 전기권(4월13일~7월18일 기간 내 1회 입장)은 42,370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지정 기간동안 여러번 입장 가능한 여름패스와 시즌패스는 각각 104,440원과 253,57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입장권 판매에 더해 엑스포 관람을 포함한 투어 패키지도 출시한다. 오사카, 나라, 고베 등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상품 내 엑스포 입장권이 포함되어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