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일한 신용카드 국제브랜드인 제이씨비(JCB)의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은 KB국민카드와 프리미엄 카드 ‘HERITAGE Classic(할인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ERITAGE Classic(할인형)’ 신용카드는 최근 일본 여행이 붐을 이루면서 많은 해외여행객들이 일본을 찾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일본에서 사용이 편리한 카드를 출시, 일본 여행자들이 여행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출시한 카드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외 가맹점 1% 할인,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연간 2회 무료 이용(동반자 1명 포함), 최대 9만 원 상당의 바우처 연 1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JCB 프리미엄 서비스로서 일본 고급 레스토랑 ‘1+1 할인’ 서비스 및 일본 국내 공항 라운지 연간 6회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JCB는 일본에서 강력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일본의 국제 브랜드로서, 금번 KB국민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알찬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