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트래블 케어 플랫폼 룰루메딕이 전개하는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어시스트카드’가 워킹홀리데이 플랜 내 조기 귀국 지원금 프로그램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했다.
어시스트카드가 전개하는 워킹홀리데이 플랜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의료지원, 긴급 이·후송, 의료비 지불보증 등 트래블케어 서비스에 더해 조기 귀국 시 항공료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케어 서비스다.
금번, 지원이 확대된 조기 귀국 항공료 지원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고 180일 이내에 출국한 어시스트카드 워킹홀리데이 플랜 가입자가 건강을 포함하는 여타 현지 제반사정을 이유로 60일 이내 조기 귀국할 경우 조기 귀국에 따른 항공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호주 1개국에 한해 제공되었으나 금번 확대 조치로 일본을 포함한 도합 25개 국가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이들 모두 이용 가능해져 워홀러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될 전망이다.
룰루메딕 측은 “워킹홀리데이는 해외에서의 경험도 쌓고 어학 공부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지만, 예기치 못했던 사정으로 조기 귀국을 할 수밖에 없는 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어시스트카드의 조기 귀국 지원금 프로그램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