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8개국 및 지역에서 약 700개소의 호텔을 전개하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 동 브랜드로 도쿄에 첫 진출하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를 지난 12월 20알 오픈하고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 

신규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는 유리카모메(도쿄린카이신교통 린카이선) 아이아케역 및 도쿄린카이고속철도 린카이선 국제전시장역(도쿄빅사이트)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도쿄 도심의 인기 명소인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 여행은 물론 비즈니스에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상 17층 규모의 호텔에는 전 363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SAUS’와 바 ‘Brew33’ Bar'의 2개의 식음료 시설 및 회의실, 24시간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장기 체류에도 편리한 코인세탁실도 자리해 폭넓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충실한 설비를 갖추었다. 

객실은  22평방미터의 스탠다드 객실부터 26~30평방미터의 디럭스룸, 43평방미터의 프리미엄룸까지 7타입 11종류나 마련되고 분리형 욕조 타입으로 구성되어 나홀로 여행부터, 가족·친구와의 체류까지 가능하다. 

힐튼 측은 “도쿄 아리아케는 린카이 부도심의 중심지로서, 비즈니스, 문화·예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집적된 주목할만한 지역으로, 국내외에서 레저 및 비즈니스 목적 수요가 뛰어나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체크인시 제공되는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가 상징하는 ‘배려’ 가득한 호스피탈리티를 통해 제공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Feel Good Moments’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업을 기념해, 2025년 3월 20일(목)까지 힐튼 Honors 회원 숙박객을 대상으로, Hilton Honors 포인트 1,000포인트 증정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