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개소의 골프장을 보유한 일본 수도권 유수의 골프왕국으로 이름 높은 이바라키현이 오는 7월 3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4 이바라키현 관광·골프 설명회&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내 골프투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바라키현청 관광과 주최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는 이바라키현 내 다수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PGM퍼시픽골프매니지먼트, 아코디아골프에 더해 보보스컨트리클럽 등의 업체 담당자가 출석하여 한국 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골프상품 조성을 위한 상담회를 진행하며, 골프업체 외에 이바라키현 내 호텔, 전세버스 회사, 현지 여행사 담당자도 각각 출석해 상담에 대응한다.
상담회에 더해 설명회를 통해서는 이바라키현 골프 인프라를 소개하는 관광 프레젠테이션과 골프상품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전세버스 지원제도 및 개별여행객 대상 이바라키 여행지원 캠페인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