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치기현에 위치한 명문골프클럽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이 한국 골퍼들을 위한 저렴한 회원권을 출시했다. 하네다 및 나리타공항에서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어 한국에서도 불편 없이 찾을 수 있다.
메이플라워의 클럽하우스는 중세시대 고성을 연상시키는 외형이 특징으로, 클럽하우스 내의 일본풍의 호텔과 최신 콘도식의 호텔도 운영중에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골프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홀마다 다양한 난이도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참고로, 일본의 약 2200 여개 골프장 순위 평가에서 메이플라워는 85위에 랭크될 만큼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져있다.
회원권은 세 종류로, 골드 회원권(550만원)은 정회원 1인과 동반 1인이 혜택을 받으며, 로얄 회원권(990만원)은 정회원 1인과 동반 3인이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회원 및 지정 동반인은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에서 평일 그린피, 카트비, 조중 2식을 포함하여 6000엔(약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엠버서더 호텔 직영 8개 점포에서 주중 객실료 50%, 사우나 시설 50%,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회원권은 선착순 분양으로, 창립회원권에 한해 100구좌만 한정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