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해외 골프여행 라인업 확대의 일환으로, 접근성과 인프라가 뛰어난 일본 골프여행 패키지 기획전 ‘봄격적인 골프여행’을 통해 신규 일본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이지는 해외 골프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일본 골프 패키지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히로시마와 마츠야마 골프 패키지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동계 시즌에 떠나기 좋은 미야지키 골프 패키지와 여름철을 겨냥한 북해도 골프 패키지를 각각 신규 출시한 것.
'미야자키 품격 골프 3일'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미야자키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일본에서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피닉스CC와 유명 골퍼 톰 왓슨이 설계한 톰 왓슨CC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상품이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에 숙박한다. 라운딩은 최대 45홀까지 즐길 수 있다.
'북해도 골프 4일'은 여름철 선선한 기후를 보이는 일본 최북단 북해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여름철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선제적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상품에 포함된 루스츠CC는 타워 코스와 우드 코스, 리버 코스, 이즈미카와 코스 등 총 4개 코스 72홀로 북해도 최대 규모다. 상품 내에서는 최대 63홀의 라운딩이 포함되고, 2인 이상 출발이 가능하며, 놀이공원과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판매가격은 ‘미야카지 품격 골프 3일’ 상품은 1,459,000원부터, '북해도 골프 4일'은 1,31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