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지난 9월 20일 인천공항 출발 나리타(도쿄) 노선 및 간사이(오사카) 노선에 운행을 재개하고, 오는 10월 29일 후쿠오카 노선에도 취항한다.
인천-나리타 노선(ZE601)은 아침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귀국편(ZE602)은 오전 11시 30분 나리타공항을 통해 돌아온다.
간사이 노선은 1일 2편이 취항한다. 인천공항 기준 ZE611편은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하고, ZE613편은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해 선택폭이 넓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0월 29일부터 운항한다. 1일 2편이 취항하며, 오전 출발편인 ZE641편은 9시 35분, 오후 출발편인 ZE643편은 3시 50분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