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7월 1일자로 인천국제공항 제1, 2터미널(T1, T2) 면세점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 터미널에 8907㎡(약 2700평) 규모의 매장 공간에서 4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설화수 △후 등의 향수·화장품 브랜드와 △에르메스 △샤넬 △구찌 △생로랑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의 주류·담배·식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은 순차적으로 듀플렉스 매장을 포함한 추가 매장 개편을 통해 내년 중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