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마모토현 온라인세미나 개최, “구마모토현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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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 온라인세미나 개최, “구마모토현으로 오세요”

구마모토성 천수각 등, 지진사태 이후 신규 관광 인프라 집중 소개
기사입력 2022.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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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중심에 자리한 관광도시 구마모토현이 6월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국내 일본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하고, 코로나 사태의 엔데믹 전환 이후 한국인관광객 수요 조기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온라인세미나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인터파크투어 등 주요 여행사 10개사와 랜드사 3개사 및 업계언론사 등 20여 명이 출석하였으며, 구마모토현 측이 준비한 신규 관광소재 및 주요 관광지 정보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1시간 여 진행되어 추후 구마모토현 여행상품 조성을 위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는 규슈 지진사태로 일부 소실되었던 구마모토성의 복원 후의 견학통로 오픈 및 천수각 내부 견학 재개 등의 소식에 더해, 신규 상업시설인 아뮤플라자 구마모토 오픈 및 다이와로이넷토 호텔 구마모토 긴자도오리 등의 신규 호텔 오픈 정보, 그리고 구마모토현을 찾는 관광객의 신규 미식스팟으로 점춰지는 구마모토 야타이무라 오픈 등의 최신정보를 전달, 코로나 사태 2년여 동안 새롭게 전개된 구마모토현 관광 인프라가 충실히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온라인세미나에 앞서 동영상을 통해 출석한 구마모토현과광연맹의 무라카미 토오루 전무이사는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 구마모토지진과 노재팬운동, 그리고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의 여려운 여건이 이어졌던 시간만큼이나 구마모토는 관광 심볼인 구마모토성 천수각을 비롯하여 매력 가득한 관광지가 연이어 정비되었다”며, “구마모토현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구마모토현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마모토현은 오는 2023년 3월 아소구마모토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을 통합한 신터미널을 완공, 한국을 포함하는 주요 국가로의 국제 직항편을 적극 유치할 예정에 있어, 코로나사태로 막혔던 인천-구마모토 간의 직항편 취항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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