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의 다양한 관광지 및 철도편을 소개하는 재팬레일&트래블' 사이트(사진 : 교통신문사 제공)
일본 JR그룹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일본 철도여행의 매력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오픈한 스페셜 사이트 '재팬레일&트래블 : Japan RAIL & TRAVEL'이 코로나 사태 속 일본철도여행객은 물론 철도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이트를 통해서는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JR그룹의 소개를 비롯하여, JR철도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관광명소 등의 소개와 계절별 명소 등을 풍부한 사진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목적지 및 계절별 카테고리로 JR열차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일본 전역의 다양한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관광명소 등은 장르별로 세분화되어, 문화와 역사, 자연&경관, 아웃도어, 축제, 음식&쇼핑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되고 JR열차를 통해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노선과 역도 소개하여 '재팬레일&트래블' 사이트 한 곳에서 일본 전역의 다양한 명소와 교통정보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 전역을 홋카이도, 동일본, 중부 일본, 서일본, 시코쿠, 큐슈의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3박 4일 일정의 추천 여행 모델코스도 제공하고 여행에 필요한 최적화된 JR레일패스도 제공하여 코로나 종식 이후 일본 철도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재팬레일&트래블' 스페셜 사이트(캡쳐)
각 JR회사별 대표 열차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철도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JR홋카이도, 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 JR시코쿠, JR큐슈의 6개 회사의 대표 열차 모델 소개는 물론, 열차에 타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관광열차 및 특별열차 등의 외관 및 내부 사진 등의 소개 콘텐츠도 풍성하다.
'재팬레일&트래블'은 JR그룹의 의뢰로 일본 최대 교통 미디어인 교통신문사가 운영중이며,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다국어에 대응하는 JR시각표 및 환승안내 앱 어플리케이션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