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일본 이바라키 랜선여행 메일매거진에서 소개하는 무대는 일본 최대급 자연공원인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입니다. 1991년 개원한 총면적 350ha에 이르는 자연공원으로,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 유원지 등이 자리해 관광의 명소로 자리한 곳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9월이면 명물인 코키아(댑싸리)가 붉게 물드는 장관이 펼쳐져 1년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한 여름 초록의 코키아부터 9월과 10월 붉게 물든 코키아의 융단을 드론을 통해 4K로 촬영, 압도적인 위용의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