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의 왕자로 칭하여지는 ‘삼성 라이온즈’가 캠프지로서 13년간 사용했었던 리잔 시파크호텔 탄차베이(リザンシーパークホテル谷茶ベイ). 오키나와해안국정공원에 위치하며, 오션뷰의 스위트룸부터 스탠다드룸까지 826실 규모(수용인원 2,600명)의 온나손 최대 규모의 리조트다.
호텔 내에 일식, 중식, 양식, BBQ 등 9개에 달하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바 등의 부대시설과 1년 내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약 80종류의 호화로운 조식메뉴가 명물로 꼽히며 테라스 등의 남국감성의 편의시설도 충실하다.
바다를 품은 리조트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까지 채 1분이 걸리지 않고, 야외수영장과 해변이 직결되어 있어 슬라이더 등의 마린 레포츠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800m에 이르는 백사장의 파노라마가 인상적이다.
어뮤즈먼트 시설도 있어 100대에 가까운 게임기가 가득한 게임센터 및 호텔 내의 쇼핑몰에서는 본격 쇼핑도 만끽할 수 있다. | www.rizza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