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관훼리, 우베 비엔날레&유다 사케마츠리 특별상품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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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 우베 비엔날레&유다 사케마츠리 특별상품 10월 출시

기사입력 2019.06.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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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성.png

▲우베 비엔날레가 개최되는 토키와 야외 조각공원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항을 연결하는 국적 카페리선사인 부관훼리가 가을시즌을 위한 특별상품을 10월 출시한다. 

 

상품은 올 가을 야마구치현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 ‘우베 비엔날레’와 야마구치현 대표 온천마을인 유다시에서 개최되는 ‘유다 사케마츠리’를 테마로하는 상품으로, 부관훼리가 올 초부터 진행중인 일본 소도시 마츠리 체험여행의 시리즈 상품이다

예술적 감성을 충전시킬 2019 우베 비엔날레는 야마구치현 우베시 토키와공원에서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적 명성의 야외 조각 경연대회로, 일본을 대표하는 조각가들을 비롯하여 매년 세계 30여 개국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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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마사오作 ‘모두 함께 미소(みんなで微笑む)

 

2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되며, 시가 마사오作 ‘모두 함께 미소(みんなで微笑む)’를 비롯한 15점의 실물제작 수상작이 비엔날레 조각공원 내에 실 제작되어 전시되며, 콜롬비아 출신 콜레도르 패트리시아 作 ‘TÁNGARA’ 등의 입선작 25점까지 더해져 40개의 신규 야외 조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사케 마니아를 위한 일본 전통주를 만끽하는 유다온천 사케마츠리 상품도 동시에 출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유다온천 사케마츠리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주가 생산되는 야마구치현의 다양한 명주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특히, 야마구치현의 대표 사케로 아베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사용된 건배주이자 최고급 야마다니시키만을 사용한 명주 ‘닷사이(獺祭)’를 비롯하여, 약 100년 역사의 명주 ‘도요비진(東洋美人)’ 등 도합 20여 개의 양조장이 선사하는 다양한 일본 전통주를 축제에 곁들여 만날 수 있다.

 

사케마츠리 관련.jpg

유다온천 사케마츠리

 

두 상품 모두 10월 중 출시되며, 상품은 부관훼리 공식홈페이지 및  주관여행사인 미래재팬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부관훼리 측은 “평범한 일본여행이 아닌 일본 소도시의 감성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을 매월 기획하고 있다. 카훼리로 떠나는 부관훼리만의 감성을 담아 색다른 체험을 기대하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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