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산 전통주를 즐기는 관람객. 일본 최남단 리조트관광지 오키나와는 '남국의 리조트 바'를 컨셉트로 특별 부스를 구성,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키나와의 다양한 전통주 시음에 더해, 어린이 대상 오키나와 전통 시사 가면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키나와현이 출전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는 일본 등, 전세계 900여 개 부스가 출전하여 최신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9일(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