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호텔 체인인 주식회사 토요코인(본사: 일본 도쿄, 대표사장: 쿠로다 마이코)이 오는 5월 3일(금)에 한국 내 11번째 호텔인 토요코인 대구동성로(객실 수: 215실)를 오픈한다.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은 유니온스퀘어빌딩 7~10층에 위치하며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에서 도보3분 거리로 비즈니스와 관광에 매우 편리한 것이 특징으로, 일본 특유의 간결한 객실과 경제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215실 규모의 객실은 전객실 금연으로, 싱글(80실), 더블(78실), 디럭스 더블(8실), 트윈(28실), 패밀리 트윈(8실), 디럭스 트윈(6실), 트리플(3실) 등, 7종의 객실타입을 제공하고, 장애우와 고령자도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유니버설 디자인 객실 ‘하트플룸 싱글 4실(일본 실용신안 등록제)’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무료 조식 서비스를 시행하고, 전객실 무료 wi-fi, 객실 데스크에는 무선 LAN을 완비하여 개인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동성로점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9년 5월 3일부터 6월 2일 숙박분까지 싱글 38,000원 / 더블 또는 트윈 54,000원 / 트리플 70,000원의 특가에 최대 2연박까지 숙박할 수 있다. 예약은 토요코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oyoko-inn.com/korea/)에서 가능하다.
토요코인은 일본 전국 주요 도시에 281개 호텔을 운영중이며, 한국 내 11점포를 포함해, 필리핀, 캄보디아, 독일, 프랑스 등의 해외로 적극 출점하여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