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이 아동복지시설 등, 한국 내 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부를 진행했다.
2019년 3월 30일, 일본항공(JAL) 한국지점 구리하라 히로카즈 지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6명이 전남 목포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사진)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 한 것. 일본항공의 ‘공생원’ 후원은 1971년 ‘JAL하우스’를 기증한 이후 48년 동안 매년 이어져 오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부금은 매년 JAL 달력 자선판매금과 임직원 성금 300만 원을 비롯하여, 특별히 일본항공 본사 총무부(일본 도쿄 소재)에서 500만 원을 추가로 마련하였으며, 기부금 전액은 ‘공생원’에서 기금으로 적립 후, ‘JAL하우스’의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일본항공은 매년 달력 자선판매를 통한 기부금과 회사,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공생원' 외에 서울시 강동구 소재 ‘주몽재활원’,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가난한 마음의 집’과 인천시 강화군의 ‘우리마을’ 등을 방문하여 각각 15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한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