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키현 공식 캐릭터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고노 슌지 지사
일본 전국의 47개 도도부현의 지사가 소속된 전국지사회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전국지사회・일본 소도시 홍보 이벤트’가 개최하고, 한국 시장 대상으로 무료 일본 여행권을 제공하는 ‘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 캠페인’을 공동 발표했다.
증가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매력적인 일본 소도시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금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어, 소도시 여행을 매력을 한국 내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11일 열린 홍보 이벤트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10개 지역의 지사 등이 직접 방한하여 출석, 각자의 소도시 매력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일본 소도시의 매력이 발산되었던 현장에서 미야자키현 고노 슌지 지사를 만나 미야자키현의 소도시 매력을 직접 들어 보았다.
“남국 정서 가득, 아웃도어로 만끽하는 이색 소도시 미야자키현”
일본 남단 규슈지역 동남부에 자리한 미야자키현은 일본 속에서 남국의 정취에 더해 일본 탄생의 신화의 무대를 직접 만끽할 수 있는 각별한 소도시로 꼽힌다.
한국으로부터도 친근하다. 인천공항과 미야자키공항을 잇는 정기편이 취항중에 있어 이미 많은 한국인관광객들이 미야자키현의 각별한 매력을 찾아 소도시 여행에 나서고 있다.
미야자키현을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고노 슌지 지사(이하 고노 지사)는 “신화처럼 신성하고 신비로움의 매력을 담은 소도시”라고 자랑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역사서에서 말하길 오랜 옛날 미야자키의 땅에서 일본이 시작되었다는 신화 구절이 나온다. 그 신화의 땅이 미야자키현 북부에 자리한 다카치호라는 곳인데, 일본의 원풍경이 그대로 남아 미야자키현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해 있다”며, “이러한 볼거리와 감성은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만큼, 소도시 미야자키현만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야자키현에는 일본 천황의 역사를 전하는 명소들을 찾을 수 있다. 일본 초대 천황인 진무천황은 미야자키현 도심부에 자리한 미야자키신궁에, 진무천황의 아버지는 미야자키현 남부 우도신궁에 제신으로 모셔지는데, 특히 우도신궁은 태평양과 마주한 빼어난 풍경으로 관광명소로도 인기가 각별하다.
▲일본의 원풍경을 간직한 다카치호. 협곡에서는 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국적 정취와 온난한 기후도 미야자키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는 것이 고노 지사의 설명이다.
“미야자키현은 규슈 내 다른 지역 대비 겨울시즌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유지되고 스포츠 투어리즘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국내외 유명 프로구단의 전지훈련 기지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골프나 서핑 등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입지를 자랑한다”며, “특히, 골프와 서핑 등의 스포츠를 테마로 한국인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도시 여행 테마에 빠지지 않는 각별한 미식도 미야자키현의 자랑거리다. 미야자키현산 와규인 ‘미야자키규’는 전국 와규 품평회에서 4년 연속 1위를 획득해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와규로 손꼽힌다.
미야자키현을 꼭 찾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고노 지사는 “미야자키공항 직항편을 이용하면 한국에서 미야자키현까지 단 1시간 45분이면 찾을 수 있다. 미야자키현 내의 2차 교통편도 소도시 여행을 함에 불편함 없이 정비되어 안심하고 미야자키현의 명소들을 돌아보기 수월하다. 한국인여행객들이 기대하는 소도시 감성을 미야자키현에서 찾아보길 기대한다”말했다.
미야자키현으로의 무료 여행권 등을 증정하는 ‘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 캠페인’이 현재 진행중이다.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사무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도란도란(@dorandoran_clairseoul) 내 상단 고정 게시물인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소개된 미야자키현 스토리를 확인 후, 스토리 내 기재된 응모사이트로 이동하여 퀴즈에 답하면 추첨을 통해 2인 페어 미야자키현 여행상품권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캠페인 응모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