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소도시 특별기획]⑩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 #미야자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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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특별기획]⑩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 #미야자키현

“남국 바다 절경 뒤로 영험한 풍경 가득, 서핑 체험은 덤”
기사입력 2025.11.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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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_미야자키_메인.jpg


규슈 남단에 자리하는 미야자키현은 일본의 남국으로 불리운다. 규슈 남단에 자리하고 온화한 태평양과 마주해 이국적 정취가 각별하여 일본 속 이국으로 칭송받기 때문이다. 

역시나 미야자키현의 진면목은 바다와 해안절경이다. 니치난 해안으로 불리우는 해안을 따라 아오시마섬과 선멧세 니치난, 그리고 우도신궁의 해안 3대 명소가 연이어 자리해 태평양을 마주하는 더없이 아름다운 미야자키와 조우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관광객을 맞이하는 곳은 아오시마섬이다. 둘레가 1.5km 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이지만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장 큰 볼거리는 오니노센타쿠이타(鬼の洗濯板)라는 이름의 바위다. 우리말로는 ‘도깨비 빨래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신생대 3기때 만들어진 귀중한 자연유산으로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압력과 지열로 인해 진흙과 모래가 바위처럼 굳어져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파도에 다듬어진 모습이 영락없는 빨래판 형상이니 어쩌면 거대한 도깨비가 사람들이 보지 않는 틈을 타 빨래를 하는 곳일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유쾌하기만 하다. 

아오시마에서 남쪽으로 차를 타고 30여분을 더 달리면 선멧세 니치난과 우도신궁에 이른다. 선멧세 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의 볼거리는 남태평양 칠레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인상과 꼭 닮은 7개의 모아이 석상들이다. 물론 진품이 아닌 모조품이다. 

칠레 이스터섬의 명물인 모아이석상이 이곳 미야자키에 자리한데에는 사연이 있다. 1960년 칠레 대지진 때 일본이 복구를 도운 보답으로, 칠레가 모조 석상을 만드는 것을 허락한 것이다. 참고로 7개 모아이 석상은 학력운ㆍ금전운ㆍ결혼운 등, 제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어느 석상을 만져 소원을 빌어야하나 망설임마저 즐겁다. 

해안의 대미는 해안 절벽에 매달린 우도신궁(鵜戸神宮)이 장식한다. 일본 초대 천황으로 미야자키신궁에서 기리는 진무천황의 아버지를 모신 곳이 이곳 우도신궁이다. 본래는 782년에 창건한 절이었지만 1868년 일본 천황계의 계보를 잇는 곳이라 해서, 지금의 신사로 탈바꿈 했다. 

역시나 경치가 감탄사를 부른다. 푸르디푸른 태평양의 바다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이어지고, 그 앞으로는 돌계단을 따라 주홍빛 신궁의 난간이 겹쳐지니 신비로움과 신성함에 참았던 탄성이 이곳 우도신궁 앞에서 여지없이 터지고 만다. 

 

미야자키_서브.jpg

 

일본 제일 서핑 성지서 절정 파도 만끽

일본에서는 미야자키현이 서핑의 성지로 자리해 있다. 인기의 이유는 단연 ‘파도의 질’과 ‘기후’가 가장 큰 요인이다. 미야자키현은 북쪽에서 남쪽까지 약 400km에 걸쳐 해안선이 이어져 있고, 이 해안선을 따라 서핑 포인트들이 산재한다. 더군다나 겨울에도 기온과 수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겨울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신이 내린 환경을 자랑한다. 

미야자키현 내에 수많은 서핑 포인트들이 자리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격을 꼽는다면 키사키하마(木崎浜) 해변과 오쿠라가하마(お倉ヶ浜) 해변의 두 곳이다. 키사키하마 해변(미야자키시 소재)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자동차로 단 10분 만에 찾을 수 있는 교통여건이 강점이다. 해변에 인접하여 키사키하마 서핑센터가 자리해, 탈의실과 사물함, 온수 및 냉수 샤워시설, 화장실까지 완비되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서핑을 만끽할 수 있다. 

오쿠라가하마 해변(휴가시 소재)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에 찾을 수 있는 포인트. 공항과 다소 이동거리가 길지만, 남북으로 약 4km에 걸쳐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혼잡함의 걱정 없이 호사스런 서핑을 즐기기 제격이다. 

| https://www.kanko-miyazaki.jp/ko/


<전국지사회 소개>

전국지사회(全国知事会, 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는 일본 전국 지사 협의체로, 1947년 10월 전국지방자치협의회연합회로 첫 설립된 이후 1950년 10월 현재의 명칭인 전국지사회로 개칭, 일본 내 도도부현(都道府県) 간의 업무 협력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원활한 운영과 진전을 도모하는 조직이다. 

한국시장을 대상으로는 11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 캠페인’을 전개, 일본 소도시 10곳(이와테현, 미야기현, 니가타현, 나가노현, 돗토리현, 미에현, 오카야마현, 도쿠시마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의 매력을 발신하는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 한국과의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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