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을에 떠나기 딱! 시즈오카현 이색 감성 테마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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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떠나기 딱! 시즈오카현 이색 감성 테마 3선

기사입력 2025.1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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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리포트_메인.jpg

 

시즈오카현은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후지산과 녹차로 유명세인 인기 관광지. 매혹적인 후지산의 자태와 어우러진 명소들이 산재해 일본을 찾는 전세계관광객이 발길한다. 한국에서는 가는 길도 한 달음. 제주항공이 인천과 후지산 시즈오카공항을 매일 취항하고 있어 단 2시간 이면 시즈오카현과 만날 수 있다. 보고 즐길 것이 셀 수 없이 많지만, 이 계절 즐기기 제격인 시즈오카현의 핫 스폿을 알고 가면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남들과는 다른 감성의 시즈오카현을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이색 감성 테마를 소개한다. 


인생샷 만족도 100%, 마카이 목장

시즈오카현을 즐긴다면 단연 심볼인 후지산이 빠지지 않는다. 시즈오카현 내에는 후지산 꿈의 대교,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터, 다누키코 호수 등, 유명한 후지산 뷰 포인트들이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일본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후지산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이곳 마카이 목장이다. 

 

시즈오카리포트_서브01(마카이목장).jpg

 

마카이 목장은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 자리한 관광 체험형 목장으로, 탁 트인 후지산의 절경과 함께 양떼를 보며 힐링 가득한 시간을 더할 수 있는 이색 감성의 명소다. 

목장인 만큼 방목중인 양떼들이 가장 먼저 반긴다. 후지산을 뒤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가까이서 직접 양을 보거나 만질 수도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양과의 교감도 즐겁지만 마카이 목장의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나 후지산 뷰. 목장 앞으로 압도적 장관의 후지산이 자리해, 보는 것만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후지산의 절경을 탐하는 다양한 뷰 포인트도 풍성하다. 특히 초대형 그네에 올라 일본 제일의 후지산을 배경으로 알프스의 소녀가 된 기분을 만끽하는 ‘하이디 그네’가 인기다. 그네를 타고 힘차게 날아올라 후지산 가까이에서 찍는 인생샷은 마카이 목장을 찾은 수고를 톡톡히 보답한다. 

‘스카이 카운터’도 뒤지지 않는 인생샷 명소다. 후지산 정상 산봉우리에 눈을 맞추는 높다란 카운터와 공중 의자가 마련되어 후지산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밖에도 라탄소파에 앉아 후지산을 바라보는 ‘후지산 테라스’, 후지산을 닮은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후지산 프레임’ 등, 목장 곳곳에 후지산 절경을 탐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가득하니 목장 이상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료: 성인 1,200엔, 아동 900엔


철도여행 마니아 주목! 텐류하마나코철도

시즈오카 서부권에서도 다른 여행객들의 눈을 피해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 감성 명소가 자리한다. 

테마는 소도시 철도여행. 시즈오카현 지역 로컬철도인 텐류하마나코 철도는 하마마쓰의 관광 명소이자 자연명소로 손꼽히는 하마나호수 일대를 달리는 철도 노선. 

 

시즈오카리포트_서브02(텐류하마나코철도).jpg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의 카케가와역을 출발해 하마마츠시 텐류구의 텐류후타마타역을 경유하여 코사이시의 신조하라역을 잇는 약 67.7㎞의 노선으로, 총 11개 역을 한국에서는 낯선 1량짜리 디젤열차로 달리며 시즈오카현 서부권의 전원풍경을 아낌없이 만끽할 수 있어 힐링 여행에 더없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랩핑 열차가 운행되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도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에 등장하는 ‘제3의 마을’의 배경이자 무대가 텐류하마나코철도 텐류후타마타역인 덕분에 에반게리온 디자인 컬러로 랩핑 된 열차도 탑승할 수 있어 작품의 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텐류후타마타역 인근에는 회전을 통해 열차의 방향을 전환시켜주는 희귀한 전차대를 비롯해, 철도 역사 박물관과 차량기지도 자리하니 철도마니아라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

◇텐류하마나코 철도 1일 자유이용권: 1,950엔(성인)


눈으로 감탄하고 입으로 감동, 특제 카이센돈

시즈오카현에서 맛을 탐한다면 단연 신선한 해산물이 테마다. 시즈오카현은 태평양 연안 유수의 어장으로 유명한 스루가만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그중에서도 이즈 지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해산물이 어획되고, 그 주변으로 초밥집을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 자리해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를 자처하는 이들을 위한 맛집 여행으로 제격이다.  

 

시즈오카리포트_서브02(카이센돈).JPG

 

이즈 지역의 인기 관광지인 아타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 요리점이 자리하는데, 스루가만에서 어획되는 전갱이와 가다랑어, 금눈 도미 등을 활용한 감성 가득한 일본 해산물 요리는 물론, 신선한 정어리의 치어를 삶아낸 시라스,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스루가만에서만 어획되는 벚꽃새우를 활용한 카이센돈(회덮밥) 등, 지극히 일본적인 감성의 해산물 요리들을 탐미할 수 있으니 즐기지 않는 것이 손해다.

신선한 참치회 요리도 시즈오카현을 찾는 미식가라면 주목할 소재다. 일본 제일의 참치어획량을 자랑하는 시미즈항이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자리하고 시미즈항 내 어시장 한 켠에 참치를 포함한 해산물 관련 요리점과 관광 시장을 한 곳에 모은 카시노이치 시장이 문을 열고 있으니 시즈오카현 명물인 참치요리를 원 없이 맛볼 수 있다. 

◇카이센돈 : 1,200엔~3,000엔(점포별 상이)


<여행정보>

시즈오카현까지는 제주항공이 인천과 후지산 시즈오카공항간을 주 7회, 매일 취항한다.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관광지 및 이벤트 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하는 시즈오카현 관광 공식사이트 Explore Shizuoka를 통해 이색 감성의 소도시 스폿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s://exploreshizuoka.j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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